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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계삼거리인근 산업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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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용계동 용계삼거리 인근 산업도로에 교통시설이 제대로 안갖춰져 시내버스·운전학원차량등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선으로 진입하는 등 불법을 일삼고 있다.

특히 용계삼거리에서 영천방향 50m 지점 동도주유소 인근의 경우 극동버스(주) 현대자동차운전학원 등 차량 2백여대가 출퇴근 시간에 불법으로 좌회전해 한꺼번에 시내방향으로 나와 교통사고위험이 높다.

또 인근 동광버스(주) 칠성관광 소속 일부 버스도 인근 도로에 신호등이나 U턴 표지판 등이 없어회사 주차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하는 등 불법운행을 반복하고 있다.이러한 문제는 영천방면 산업도로 일대의 경우 신호등이 거의 없는데다 차량들이 U턴 운행하기위해서는 용계삼거리에서 4㎞ 정도 거리인 송정삼거리까지 둘러가야 하기 때문에 빚어지고 있다.게다가 버스의 경우 U턴 운행이 아예 불가능한 실정이다.

대구경찰청 교통과 관계자는 "지하철1호선 공사 등 때문에 주변 지역 교통시설이 잘 안돼 있는실정"이라며 "신호등 및 횡단보도 설치 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金炳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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