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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도 J리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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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대우의 하석주(29)가 고정운이 활약하고 있는 일본프로축구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팀으로 이적한다.

대우는 8일 이적료 1억엔(한화 약 9억원), 연봉 7천5백만엔을 받는 조건으로 국가대표 하석주를오사카팀에 넘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들어 J-리그로 자리를 옮긴 선수는 홍명보와 고정운, 김도훈과 함께 4명으로 늘어났으며내년 시즌 일본에서 뛸 선수는 노정윤을 합쳐 모두 5명이다.

'왼발의 달인'으로 불리우는 하석주는 특히 오사카팀내에서 수당 및 거주비용등을 최고로 지원받기로 했다.

하석주의 이적료는 홍명보의 11억원과 고정운의 10억원에 이어 3번째이며 연봉면에서는 2년간 임대되는 김도훈의 연봉 8천만엔 보다 약간 낮은 것이다.

하석주는 차범근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서 왼쪽 날개를 맡아 최전방 공격수로 이어지는 볼배급을담당하며 돋보이게 활약, 일찌감치 일본 프로팀으로부터 스카우트 표적이 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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