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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현안 파악 착수 金大中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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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당선자는 20일 임창렬(林昌烈)경제부총리와 심우영(沈宇永)총무처장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듣는 것을 시작으로 정권인수를 위한 정부현안파악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김당선자는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의 청와대 오찬회담에 앞서 이날 오전 여의도국민회의 당사에서 임경제부총리, 심장관으로부터 잇따라 업무보고를 받고, 국제통화기금(IMF) 2차금융지원 내용, 환율 村쳄桓 및 국정전반에 관한 현황을 파악했다.

김당선자는 특히 금융위기의 계기가 됐던 우리나라의 총 외채 규모를 임경제부총리에게 정확히 보고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당선자는 또 심장관으로부터는 오는 23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규정'에 관한 내용을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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