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김대중(金大中)대통령당선자가 공동 구성키로 한'12인 비상경제대책위의'의 정부측 대표로 임창렬(林昌烈)경제부총리를 내정했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2일 "비상경제대책위의 정부측 인사 6명을 정했으나 김당선자측과 협의해 봐야 할 것"이라며 "정부측 대표는 임부총리"라고 말했다.
정부측 인사 6명은 임부총리외에 김영섭 청와대경제수석, 이경식 한은총재와 정해주 통산장관, 이기호 노동장관, 이영탁 총리행조실장 등이 유력시되고 있다.
한편 당선자측 대표는 자민련 박태준총재와 국민회의 김원길정책위의장이 당선자측대표로 지명될 것이라고 조세형 국민회의 총재권한대행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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