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시설 취약으로 어민들이 보유한 어선규모가 대부분 소형에 머물러 조업수준이 영세성을 면치못하고 있다.
영덕군 축산수협의 경우 4백여척 동력선 가운데 5t미만 소형어선이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나마 40%%는 선원 한두명이 탈수 있는 1t미만 어선이다.
반면 먼바다 조업이 가능한 20t이상은 전체어선의 3%%도 안되는 10여척에 불과한 실정이다.강구수협관내도 4백50여척의 동력선중 80%%가 5t미만이며 이 가운데 절반가량은 연안에서 자망조업만 가능한 1t미만 어선이고 20t이상은 5%%에도 못미치는 20여척에 그치고있다.이처럼 어선규모가 소형을 못벗어나고 있는 것은 어민들의 경제력부족과 함께 피항시설부족으로어민들이 양륙이 용이하고 조업이 손쉬운 소형어선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영덕·鄭相浩기자〉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