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당선자측은 최근 미국정부와의 일련의 협상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경제 및 외환위기의 극복을 위한 긴급자금을 조기에 지원받기로 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미국정부는 최근 김당선자측과의 협상에서 현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간 합의사항에 대한 김당선자의 이행의지를 확인하고 한국정부에 대한 조기 자금지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전해졌다.
미국정부의 긴급자금 지원은 김당선자가 내년 1월 10일께 2~3일간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공식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김당선자의 한 핵심측근이 전했다.
김당선자는 이날오전 일산 자택에서 조세형(趙世衡)총재권한대행, 유재건(柳在乾)비서실장, 정동영(鄭東泳)대변인, 설훈(薛勳)비서실차장 등에게 미국정부는 한국이 경제개혁을 구체적으로 행동에옮기면 지원해줄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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