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기업은행 간부와 여자 행원이 PC뱅킹을 이용해고객 예금 10억2천여만원을 현찰로 빼내 달아난 금융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경기도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기업은행 서울 중화동지점 과장대우 이계상씨(35·남양주시금곡동 162의 64)와 건대역지점 행원 홍순옥씨(30·여·구리시 교문동809)가 지난 20, 21일 이틀동안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고객 예금 10억2천여만원을몰래 인출해 달아났다.이씨 등은 김모씨(36) 등 고객 5명이 PC뱅킹 이용신청을 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한 뒤 이들 계좌에 입금돼 있던 돈을 다른 고객 1백30여명의 예금계좌로 분산 입금한 뒤 직불카드를 이용해 돈을빼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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