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나없이 물건을 아껴쓰자고 한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책 정리를 하면서 슬기로운 생활,바른생활, 즐거운 생활 같은것은 너무나 깨끗해 버리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수학이나 국어(쓰기)는 책에 답을 쓰고 공부를 하지만 나머지 교과서는 읽거나 보면서 공부를 한다.
따라서 새책이나 다름 없는 책을 한학기만 쓰고 버리기에는 아깝다.
또 후배에게 물려주는 것도 아닌데 굳이 교과서 재질을 좋은 것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새학년이 되면 많은 교과서가 또 그냥 버려질 것이다.
서명옥(대구시 매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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