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 강구면에 거주하는 50세미만의 농촌주부들이 불우이웃돕기와 저공해 비누만들기등 사회봉사활동과 함께 농악보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구농협 농가주부모임 소속으로 지난 94년 5월 조직돼 환경및 농업교육을 비롯 농업현장실습과농악교육을 받는 이들은 명절때마다 무의탁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따뜻하게 보살펴주고 있다.또 전통음식 먹는날을 운영, 팥죽을 쑤어 나누어주고 연3회씩 폐식용유등을 이용한 저공해 비누를만들어 공급하는등 환경보호에도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 주2회 2시간씩 시간을 쪼개 갈고닦은 농악솜씨를 군민체육대회등 각종지역 행사때마다 선보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주부모임은 이같은 공로로 지난해 경북도로부터 농촌우수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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