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름값 폭등비관 50대 농부 음독자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일 오후 7시 30분께 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남리 양정마을에서 이 마을에 사는 김기태씨(53)가 농약을 마시고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아들(26)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아들 종인씨에 따르면 "귀가시간이 넘어도 아버지가 오지 않아 일하던 비닐하우스에 가보니 머리맡에 농약병과 소주병이 놓여 있고 아버지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상추 등 4백여평의 시설원예 농사를 지어오면서 최근 기름값이 폭등해 어려움을 겪어온 데다 아들 신병 등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