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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부자(父子) 그래미상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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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앨범 '옛날옛적'을 내놓으며 성공리에 무대에 복귀한 60년대 팝 음악의 거장 봅 딜런과 아들 제이콥 딜런이 6일 각각 올해 그래미상 3개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40회를 맞는 올해 시상식은 '미국 레코드예술과학원' 회원 9천명의 투표를 거쳐 2월 25일 뉴욕의'라디오 시티 뮤직 홀'에서 거행된다.

베이비페이스는 이날 그래미상 위원회의 후보발표에서 8개 부문을 석권함으로써 작년에 이어 다시 최다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베이비페이스는 작년에 12개부문 후보로 지명돼 3개부문 상을 획득했다.

랩 감독 퍼프 대디와 가수 폴라 콜은 '카우보이들은 모두 어디 갔나'로 올해의 노래상과 레코드상을 비롯해 7개부문에 지명됐으며 R 켈리와 신인 에리카 바두는 각각 5개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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