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금융회사들의 무더기 영업정지로 종금사를 통한 기업의 단기자금조달이 어려워짐에 따라 반사적으로 증권사를 통한 기업어음(CP)거래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13일 증권감독원이 분석한 '증권사의 CP업무취급 현황'에 따르면 작년 8월1일부터CP업무가 허용된 증권사가 12월말까지 5개월간 기업들에 할인해 준 CP총액은 30조3천9백2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이 기간중 증권사들의 CP매출총액은 28조4천5백5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4개 부실종금사들이 한꺼번에 영업정지조치를 당한 지난 12월의 경우, 증권사들의 CP할인및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종금사에 의존해온 기업들의CP할인수요와 은행및 투신사등 기관들의 매입수요가 증권사쪽에 대거 몰렸음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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