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91마리 개도둑 끝 덜미

○…1여년동안 1백91마리(싯가 1천9백40만원 상당)의 개를 훔쳐 보신탕집등에 팔아온 20대 2명이경찰에 덜미.

칠곡경찰서는 21일 전광일(23·칠곡군 공익근무요원) 신영철씨(22·칠곡군 북삼면 인평리)등 2명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이들은 지난 한해동안 승용차를 이용, 칠곡·성주·김천·구미등지를 돌며 도사·사냥개등 1백91마리를 훔쳤다는것.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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