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리치 위원장(공화·아이오와)이 이끄는 미하원 금융재정위 의원들은 미국은 국제통화기금(IMF)의 대한(對韓)지원을 적극 지지하며 정부차원에서도 적극 지원에나설 방침이라고 밝힌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미하원 금융재정위 의원들은 21일 저녁 한남동 외무장관 공관에서 열린 유종하외무장관 주최, 만찬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미행정부의 자금이 많이 사용되고있는만큼 의회차원에서 이를 어떻게 충당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고 배석했던 외무부 당국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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