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유망주 조윤정(안동여고)이 세계랭킹 76위 재닛 리(대만)를 가볍게 제압, 파란을 일으켰다.조윤정은 1일 도쿄에서 벌어진 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 1급투어대회인 '98토레이 팬퍼시픽여자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92만6천달러) 예선 2회전에서 리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예선 3회전에 진출, 본선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
전날 호주오픈 3회전 진출자인 히라키 리코(일본)을 꺾었던 김은하(일반)는 강력한 서비스와 포핸드스트로크로 일본의 강호 이노우에 마이코를 2대0으로 누르고 3회전에 합류했다.또 국가대표 에이스 박성희(삼성물산)는 시바타 가오리(일본)를 2대0으로 일축, 한국 선수는 모두3명이 예선 3회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예선에서 4회전(준결승) 진출자 4명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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