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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입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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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연합] 4일 밤 격전지 나가노에 도착한 한국 선수단이 5일오후 1시30분 나가노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입촌식을 갖고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갔다.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선수단과 함께 가진 이날 선수촌 입촌식에는 김상겸 선수단장을 비롯해48명의 선수(26)와 임원(22)이 참가, 대회조직위와 선수촌측의 환영을 받았다.이날 행사는 선수입장에 이어 사사하라 쇼조 선수촌장의 환영인사, 국기게양, 선물교환, 선수단장인사말의 순서로 진행됐는데 국기게양때는 한국 선수단의 자매학교인 후루사토와 즈메초등학교학생들이 애국가를 합창, 이채로왔다.

금메달 4개로 3회 연속 종합 10위권 진입을 노리는 한국 선수단은 입촌식이 끝난 뒤 스피드스케이팅과 루지, 피겨 등 각 종목별로 막판 마무리 현지 훈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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