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박세리(아스트라)와 이주은(현대자동차·이상 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랭킹에서 월등한 점수차로 1,2위를 독차지했다.
LPGA 스코어및 통계기관인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사가 5일 집계한 98시즌 LPGA투어 부문별 통계에 따르면 박세리는 '올해의 신인'에서 44점을 획득, 32점을 얻은 이주은과 함께 나란히 1,2위를차지했다.
3위는 5점에 불과한 디 버나드.
미국명 제니 리인 이주은은 또 평균 퍼팅 25.33타로 트레시 커딕(26.00타), 레슬리 스팔딩(26.50타)을 제치고 1위를 달려 LPGA 등록선수중 그린에서 가장 안정된 플레이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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