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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항로 탐사대장 러서 명예박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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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뗏목항해도중 일본 오키제도 근해에서 폭풍으로 조난, 숨진 '발해건국 1300주년 기념발해항로 뗏목탐사대' 장철수 대장(38)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극동국립대(총장 쿠릴로프.49)로 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7일 발해항로 뗏목탐사대 사고비상대책위원회(공동대표 송차식)에 따르면 극동국립대는 지난달 29일 개최한 전체교수회의에서 "장대장의 이번 뗏목탐사는 발해인들이 연해주를 출발, 뗏목을 이용해 한반도 남부와 일본을 왕래했다는 사실을 증명함으로써 해양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장대장에게 해양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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