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라크사태 긴장 고조 日동계五輪 '불똥'걱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7년동안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으며 나가노(長野)동계올림픽 개최를 준비해온 일본은 위기로 치닫고 있는 이라크사태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미국의 이라크 공습이 만약 올림픽 기간중 개시될 경우 올림픽에 쏠린 전세계인의 관심은 사라지고 올림픽이 파장분위기에 휩싸일 수 밖에 없기때문이다. 또 전세계에 중계되는 올림픽을 통해 일본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라는 당초의 의도에도 적지않은 타격을 입게 된다.

이에따라 일본 정부는 7일부터 22일까지의 대회기간 만큼은 무력행사를 막기위해 미국정부에 자제를 요청키로 하는등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정부는 이미 지난해 11월 유엔총회에서 나가노 동계올림픽 기간중의 휴전결의를 제안해 채택되도록 한 바 있다.

그러나 이라크사태는 갈수록 긴박감을 더해가고 있어 일본의 이같은 희망에도 불구, 미국이 올림픽 기간중 무력행사를 자제할 것인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도쿄.朴淳國특파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