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호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하철1호선 '저크현상'개선될 듯…새소프트웨어적용 시운행서 성과

대구 지하철1호선이 오는 4~5월 완전 개통되면 현재의 절반 구간 운행에서 일어나고 있는 '저크현상'이 상당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 현상은 정차 때 승객들이 크게 흔들려 불쾌감을 느끼는 것.저크현상의 개선은 미국 GRS사가 개발한 새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성과. 지하철 건설본부는 미개통구간 시운행에 이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결과 저크현상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개통된 진천역~중앙로역 구간 운행 1개 편승 전동차에도 새 소프트웨어를 적용, 이미 승차감 향상을 꾀하고 있다고 했다.

관계자는 "미개통구간과 개통구간에서 각기 다른 소프트웨어로 시험운행을 거듭해 승차감이 더나은 소프트웨어를 1호선 전구간에 선택,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