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이 북중미카리브지역(CONCACAF) 골드컵축구대회에서 2무끝에 귀중한 1승을 올려 4강에안착했다.
프랑스월드컵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은 9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계속된 대회 1조 예선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엘 살바도르를 4대0으로 완파했다.
월드컵 처녀출전팀인 자메이카, 과테말라와 무승부를 기록했던 브라질은 이로써 1승2무 승점 5점을 확보,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 자메이카는 잉글랜드 1부리그에서 활약하는 스트라이커폴 홀이 두골을 기록하며 맹활약, 과테말라를 3대2로 제압하고 1승1무를 마크했다.
자메이카는 10일 1무1패를 달리고 있는 엘 살바도르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3골차이상으로 패하지않는 이상 준결승전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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