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산전은 해외시장 개척전략의 일환으로 '람보식 수출특공대'를 파견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수출특공대'는 모두 20명으로 이달 중순부터 중국과 인도, 아프리카, 러시아, 아르헨티나 등 23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며 단독으로 3~6개월간 해외에 체류하면서 시장조사와 판매망 확보, 수주에이르기까지 해외 신시장을 개척하게 된다고 LG산전은 말했다.
이들 요원은 대부분 파견지역 사정에 밝고 어학에 능통한 20~30대 직원들로 노트북 1대만 휴대한채 엘리베이터와 전력기기 등의 제품판매에 나서게 된다.
LG산전은 이번 해외활동을 통해 중국과 동남아 등 기존 시장보다는 아프리카와 아르헨티나, 인도 등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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