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4년제대학의 2·3차 추가 등록 결과 대학별 결원이 여전히 수십~수백명에 이르는 것으로나타났다.
이에따라 지역 4년제대들은 오는 24일까지 추가등록 및 추가모집을 실시한후 결원이 생길경우 정원을 내년도에 이월할 방침이다.
영남대는 특차모집 결과 미충원으로 결원이 생긴 11개 학과 30명을 일반전형으로 전환, 추가모집한다. 원서접수는 21일까지며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한다.
계명대도 17일 현재 전체 모집인원 4천8백91명중 2백46명의 미등록인원이 발생해 26일까지 추가등록을 실시한다.
대구대는 3차추가등록 결과 3백38명의 결원이 생겼으며, 경일대도 1천6백26명중 2백38명을 확보하지 못했다.
총모집인원 1천5백49명중 1천3백26명이 등록, 등록률 85.6%%를 기록하고 있는 경산대는 미충원인원에 대해 24일까지 예비합격자로 등록을 받은후 추가모집을 않은채 미등록 결원에 대해서는내년도 신입생 모집에 이월키로 했다. 〈鄭昌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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