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연합]미국 유일의 전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서재응(21·뉴욕 메츠)과 이상훈(27)을 올시즌 주목해야 할 선수로 꼽아 눈길.
USA투데이는 27일 '동양계 투수들이 몰려온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뉴욕 메츠에 입단한 서재응과로스앤젤레스에서 공개테스트를 준비중인 이상훈, LA 다저스의 또다른 일본인 신인투수 오난 마사오카 등 3명을 올시즌 돌풍을 일으킬 선수로 꼽았다.
특히 서재응에 대해선 밥 아포다카 메츠 투수코치의 말을 따 "이 나이때의 드와이트 구든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고 파격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 이상훈은 아직 몸만들기가 미흡하지만 최고시속이 1백50㎞에 육박하는 좌완강속구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10승 이상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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