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도 상해, 단순사고 보고 물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상주경찰서가 강도상해사건을 제대로 조사치 않고 단순 폭력사건으로 축소, 보고해말썽을 빚고 있다.

2일 새벽3시50분쯤 상주시 남성동 복합상가 2층 가정집에 30대 강도가 침입, 잠자던 ㅎ씨(57.여)를 칼로 옆구리 등부분 등 9군데를 찌른 강도상해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가 칼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된 사실도 확인치 않고 단순 폭력사건으로 보고했다가 사건발생 6시간 뒤인 같은날 오전 10시쯤에야 강도상해사건으로 번복 보고했다는것.

사고를 당한 ㅎ씨는 현재 상주적십자병원에 수술을 받고 입원해 있으나 중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