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주경찰서가 강도상해사건을 제대로 조사치 않고 단순 폭력사건으로 축소, 보고해말썽을 빚고 있다.
2일 새벽3시50분쯤 상주시 남성동 복합상가 2층 가정집에 30대 강도가 침입, 잠자던 ㅎ씨(57.여)를 칼로 옆구리 등부분 등 9군데를 찌른 강도상해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가 칼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된 사실도 확인치 않고 단순 폭력사건으로 보고했다가 사건발생 6시간 뒤인 같은날 오전 10시쯤에야 강도상해사건으로 번복 보고했다는것.
사고를 당한 ㅎ씨는 현재 상주적십자병원에 수술을 받고 입원해 있으나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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