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연합]미군수업체들이 중부유럽국가들에 대한 무기판매 확대를 위해 이들 국가들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군비통제에 대한 미국내 민간자문단체인 국제정책연구소가 4일 주장했다.
연구소는 이날 발표한 한 보고서에서 록히드 마틴사와 보잉사같은 군수업체들이 미의회가나토 확장을 승인할 수 있도록 로비활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는 중부유럽국가들에게 수십억달러 상당의 전투기를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군수업체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행정부도 무기수출이 확대될 경우 경제활성화및 국내조달무기가격 인하 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논리로 동조하고 있다고 연구소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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