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만 단어사전 보유
외국어 공부에도 유용
앞으로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도 일본어 홈페이지를 마음대로 볼 수 있게 됐다.한국통신 코넷(KORNET)은 다음달부터 드림씨앤씨와 공동으로 인터넷 일한 번역서비스를 코넷가입자들에게 제공한다. 한국통신은 드림 씨앤씨의'마이다스'라는 일한 번역 프로그램을 이달말까지 보완해 코넷 시스템에 탑재, 서비스할 계획. 한국통신 코넷 홈페이지(http://www.kornet.nm.kr)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프로그램 실행시 코넷 가입여부를 인증받도록 돼 있어일한 번역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코넷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이 프로그램은 22만 단어가 넘는 단어사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문과 번역문을 동시에 화면에 나타낼 수 있어 일본어를 공부하려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일본 자료를 활용하거나 일본내 사정과 소식 등에 밝아야 하는 기업에게는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정보의 보고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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