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축 지산장학회(이사장 윤영도)가 주최한 98년 지산학생건축공모전에서 홍익대 류무열(3년)의 작품 '하이브리드'가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또 경북대 유성인(4년)의 '어반 퓨처'(UrbanFuture)와 아주대 박경미(3년) '오픈 겔러리'가 우수작으로 뽑혔다. 심사위원장인 원정수 인하대건축공학과 교수는 "'하이브리드'가 도시공간내 건물의 생명력을 높인 점이 인정돼 최우수작으로뽑았다"고 평했다.
이외 가작 4점과 입선작 10점이 선정됐다. 이들 작품은 대구건축사회관 1층 전시실에서 오는 20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11일 오후 2시 경북대 대강당에서는 지산장학회 주최로 미국의 건축설계회사인 NBBJ의 설계가인 피터 프란과 릭 버클리의 초청강연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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