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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전대통령 유품 내주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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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유물 경매가 대성황을 이룬지 2년만에 이번에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의유품 약 6백점이 오는 18, 19일 이틀 뉴욕 건시 경매장에 등장한다.

경매대상 유품 가운데는 범선 '플래시II'와 고인이 아꼈던 흔들의자, 그리고 재클린 사진에 자주보이는 검정 모자를 비롯한 그녀의 소유물 일부가 포함된다.

건시 경매회사 알런 에팅어 사장은 "케네디대통령의 유품은 재키 유물 경매때 등장한 물건들 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이라고 말했다. 또 건시가 소더비와 공동 실시했던 재키 경매에 나온 가장 인기있는 유품들은 케네디와 관련 있는 것들이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번 케네디 경매때 선보일 유품중 가장 중요한 품목은 그가 매사추세츠주 출신 상원의원 시절인1951년 동유럽 방문중 기록을 담은 두권의 노트북과 손목시계 등. 이 시계는 최고 1백만달러는받을 수 있을 것으로 건시측은 전망한다.

(뉴욕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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