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무·금융업무 대행등 대동銀, 中企 종합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동은행은 중소기업 전담은행으로서 중소기업 종합지원의 일환으로 '기업좋고 은행좋은 윈-윈'전략을 마련해 지난 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 전략은 지금까지 단편적, 분야별로 추진되던 기업지원 정책을 통합관리하는 '중소기업 종합지원 센터'를 설치, 중소기업 지원에 은행 역량을 집중시킨다는 것이 골자다.

중소기업 종합지원 센터에는 법률·세무·부동산·금융 전문가를 배치해 벤처기업 발굴지원, 창업안내, 금융·세무업무 대행, M&A중개 및 자문업무 등을 수행한다.

대동은행은 각종 기업정보와 정부 정책 등을 PC통신 및 인터넷을 통해 거래기업체에 제공하고본점 건물에 신용보증기금 등 중소기업 유관기관을 유치, 중소기업에 대한 일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도 추진중이다.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폭을 확대해 금년중 총 1조1천억원의 시책사업을 추진하며, 향후 3년동안 벤처기업·소기업 등 총 1만개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金海鎔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