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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변호사 17명 辯協, 내주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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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수임비리를 조사중인 대한변협(회장 함정호)은 16일 브로커를 고용해 형사사건을 과다 수임한 의혹이 있는 변호사 17명을 빠르면 내주중 검찰에 수사의뢰키로 했다.

변협은 이날 윤리위원회(위원장 최종백) 5차 회의를 열어 지난해 월 10건 이상형사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 24명의 조사결과를 발표,1명을 추가로 수사의뢰키로 하고 7명을 징계 요청했다.이에따라 과다수임 변호사 85명에 대한 변협의 조사는 모두 완결됐으며 17명은 내주초 이사회 의결을 거쳐 검찰에 자료 전달과 함께 수사의뢰될 예정이며 34명은 집행부 조사를 거쳐 제명·정직등 중징계를 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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