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한 미군철수 수용 불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무부는 16일 한반도 4자회담 제2차 본회담 개막과 관련, 북한이 요구하는 주한미군 철수 주장은 결코 수용할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부의 제임스 루빈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4자회담에 참석하는 당사국은 한반도 평화체제수립 및 긴장완화라는 의제와 관련된 어떤 주장도 제기할 수 있으나 주한미군 철수는 타협이 이뤄질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루빈 대변인은 "한반도는 매우 위험한 곳으로 우리는 필요에 의해 미군을 한반도에 주둔시키고있으며, 한국정부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주한미군에 관한 우리의 견해는 전혀 달라진 게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4자회담이 진전을 이룩하기를 희망한다"면서 "그러나 4자회담은 마라톤과 같이 매우 느리고 고통스러운 노력이 따라야 하기 때문에 이 회담의 타결전망에 대한 우리의 기대는 그리 높지 않다"고 덧붙였다.

루빈 대변인은 이어 지난 13일 베를린에서 열린 미-북회담 결과와 관련, "미국과 북한은 미사일회담을 언제 재개할 것인지 등 구체적인 일정에 관해서는 합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