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철이 닥치자 묘목 전문털이가 설치고 있다.
영천시 화북면 오동리 박돌이씨(50) 경우 지난 16일 마을앞 들에 심어둔 1년생 포도 묘목 8백50여그루를 도난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마을 김종호씨(68)도 지난 18일 박씨 농원에 붙은 자신의 포도밭 3백평에 심어 둔 포도 묘목 3백여 그루를 도난 당해 6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서동재씨(55)도 지난 16일 밤 트럭을 몰고 온 범인들에 의해 3년생 포도 묘목 6백50여 그루를 몽땅 도난 당했다.
주민들은"트럭까지 동원한 범인들이 1년생 기준 그루당 2천2백원씩에 거래되는 포도 묘목만을 노린 것으로 봐 묘목을 잘 아는 전문꾼들의 소행이 확실하다"며 경찰 수사를 촉구했다.〈金相祚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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