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이진택(대동은행)이 98브리즈번그랑프리육상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다.한국기록(2.34m) 보유자 이진택은 21일 밤(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2.14m를 넘어 홈그라운드의 팀 포사이스(2.21m)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김태회(정선군청)는 2.10m를 기록, 3위에 올랐다.
1차시기에서 2.10m를 가볍게 뛰어넘은 이진택은 2.14m를 두번만에 성공, 3차시기에서 바로 2.21m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지난달 초부터 호주그랑프리시리즈에 출전한 이진택은 이로써 5번의 대회에서 은3, 동메달 2개를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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