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칼폴리 국제육상 김순형 800m 우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육상 중장거리의 차세대주자 김순형(대동은행)이 98칼폴리초청국제육상대회 남자 800m에서우승했다.

김순형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칼폴리에서 벌어진 대회에서 1분48초26을 기록,팀 후배 김용환(1분49초76)과 미국 국가대표 벤토(1분51초27)를 차례로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고선수단이 알려왔다.

김순형의 이날 성적은 자신의 최고기록(1분46초03)에는 못미치지만 최근 2년간 국내 선수 기록중최고이다.

3년만에 처음 국제무대에 나서고 있는 아시아기록 보유자(1분44초14) 이진일(제주도청)은 컨디션조절에 실패, 이날 경기를 포기하고 오는 29일 열리는 샌디에이고국제대회에 출전키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