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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기금 정진경 지명 여자농구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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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가대표 센터 정진경(191㎝)이 해체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여자농구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신용보증기금에 선발됐다.

지난해 12월 코오롱팀의 해체로 무적선수가 됐던 정진경은 24일 삼성, 현대 등 6개 여자실업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농구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신용보증기금에 1라운드 1순위로지명돼 코트에서 다시 뛸 수 있게 됐다.

또 국가대표 센터 정선민과 이종애, 김지윤 등 지난달 전격 해체된 SK의 주전들은 각각 신세계,상업은행, 국민은행에 2, 3, 4순위로 지명됐다.

최근 IMF한파속에 해체된 5개팀의 43명의 선수가 나선 드래프트에서는 보증기금과 신세계, 국민은행만이 3라운드까지 선수를 지명해 모두 15명이 구제됐다.

나머지 28명은 각 구단과 추후 개별 계약을 통해 코트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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