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는 27일 내무위원회를 열고 인구가 적은 6개동을 3개동으로 통·폐합하기로 의결했다.통폐합안에 따르면 이천1동(주민수 7천1백66명)과 이천2동(주민수 8천5백88명)을 이천동으로 통합하고 대명2동(주민수 8천4백68명)과 대명8동(9천9백4명)을 대명2·8동으로 통합한다.또 대명3동(주민수 7천7백21명)과 대명7동(1만3천4백38명)을 대명3·7동으로 통합하기로 했다.남구 행정동 통폐합안은 30일 본회의에 상정, 최종의결을 거친뒤 다음달 개정조례를 공포,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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