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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 발굴현장 찾은 신낙균 문화관광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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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마장 부지에서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 까지 생활상을 한눈에 볼수 있었습니다"

신낙균(申樂均)문화관광부장관은 29일 오전 경주시 손공동 제2경마장건설 예정부지 발굴현장을찾아 출토유물과 유구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발굴요원들을 격려했다.

신장관은 홍성빈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으로 부터 발굴 진척을 설명듣고 마사회가 계획한 99년말까지 발굴이 가능토록 독려했다.

또 논란이 되고 있는 경마장부지는 "정확한 유적분포 및 성격 규명을 위한 정밀조사를 계속하여문화재위원과 각계 의견수렴을 통해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경주시는 2002년 경마장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발굴인원을 대거 투입, 발굴과 공사를 병행추진 할수 있도록 건의했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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