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시아컵위너스컵 축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원 삼성이 제8회 아시아컵위너스컵축구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삼성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홈그라운드의알 나스르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0대1로 아깝게 져 준우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준우승상금은 7만5천달러.

국내 팀으로는 대회 첫 우승에 도전했던 삼성은 전반 11분만에 수비진의 범실로 알 나스르의 세계적 골게터 스토이치코프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삼성은 선제골을 허용한 뒤 러시아 용병 데니스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골결정력 부족으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한편 앞서 벌어진 3-4위 결정전에서는 중국의 베이징 국안이 투르크메니스탄의 코페닥을 4대1로크게 이겨 3위를 차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