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1일낮 청와대에서 한국노총의 박인상(朴仁相)위원장과 산별 위원장 등간부 25명을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고용안정 등 당면 경제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전날 경제단체장들과의 간담회 결과를 설명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2기 노사정위원회가 조속히 출범할 수 있도록 한국노총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오찬에는 이규성(李揆成)재경부장관, 박태영(朴泰榮)산업자원부장관, 이기호(李起浩)노동부장관 등이 배석했다.
김대통령은 22일 민주노총 간부들과도 오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