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FP연합 올해부터는 세계배구선수권대회에서도 총 1백만달러의 상금이 선수 개인에게 주어진다.
국제배구연맹(FIVB) 루벤 아코스타회장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위원회 모임직후 "배구는 팀경기지만 아주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들로 인해 발전할 수 있다"며 "이들에게 보상할 수 있는 상금제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98세계선수권대회때부터는 남녀 각 우승팀이 받는 50만달러의상금외에 대회최우수선수 및 부문별 최우수선수들도 각각 상금을 받는다.
대회최우수선수는 10만달러를, 그리고 공격, 블로킹, 서비스, 서브리시브, 공격리시브, 득점 등에서 최고 기량을 보인 선수들은 각각 5만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다.
또 감독 2명은 각각 2만5천달러를 받는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