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11시쯤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 모술집에서 신모(40), 유모(40),이모씨(39.공장경영)등6명이 각목을 휘두르는 패싸움을 벌여 두사람이 크게 다쳤다.
이들은 술집에서 시비를 벌이다 26일 새벽 6시30분쯤에는 영덕읍 남산리 이씨 집앞에서 이씨와 신모, 유모씨등이 다시 각목을 휘두르며 충돌해 이씨와 신씨가 머리와 손 등을 크게다쳐 각각 병원에 입원했다.
경찰은 유씨등 2명을 폭력혐의로 긴급체포하는 한편 폭력사건에 가담한 관련자 6명이 영덕군수 출마 후보들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을 중시,사건 경위등을 조사중이다.
〈영덕.鄭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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