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는 30일 말레이시아정부는 아시아 경제위기 타결에 대한국제통화기금(IMF)의 견해를 무조건 따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MF가 지난 27일 발표한 말레이시아 경제 보고서에 대해 언급, "말레이시아는 자주적인 경제운용과 정책결정을 해나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IMF는 이 보고서에서 불필요한 경비 지출 억제와 민간 및 공공기업의 채무 삭감등을 말레이시아 정부에 촉구한 바 있다.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는 29일 "우리는 이미 기업들이 숨을 쉴 수 없어 비명을지를 만큼 긴축 정책을 펴왔다"고 지출억제를 통한 통화긴축확대를 촉구한 IMF의 견해를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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