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역사 최명식(제주도청) 등 6명이 아디다스코리아배 제70회 전국남자 및 제12회 전국여자 역도선수권대회에서 7개의 한국신기록을 토해냈다.
96바르샤바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 최명식은 6일 올림픽역도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여자일반부 53kg급 용상에서 102.5kg을 들어 자신이 지난 3월 춘계대회때 세운 종전 한국기록(100.5kg)을 2kg 경신했다.
포항수산고 김동옥도 세계선수권대회선발전을 겸한 이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대회3관왕에 올랐다.
김동옥은 대회 첫날 고등부 무제한급 인상에서 95.5kg을 들어 종전 한국기록을 0.5kg 경신하며 우승했다. 김동옥은 용상에서 115kg을 들어 올려 1위를 차지, 합계 210.5kg으로 인상과용상을 합쳐 3관왕이 됐다.
경북체육고 김정희는 인상 1위(75kg) 용상 2위(85kg)를 기록, 합계 160kg으로 2위를 차지했고 53kg에 출전한 경북체육중 김화원도 합계 115kg으로 은메달을 땄다.
75kg급 포항수산고 김미옥은 인상 67.5kg을 들어올려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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