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성년자 고용 업주 수배

대구 달서경찰서는 15일 허가없이 영업을 하면서 미성년자를 고용, 윤락행위를 시킨 대구시달서구 신당동 비무장지대 레스토랑 종업원 강수진씨(31.여.대구시 남구 이천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이 업소 주인 이해영씨(31.대구시 달서구 신당동)를 찾고 있다.강씨 등은 지난해 말부터 10대 여종업원 2명을 포함, 모두 6명의 접대부를 채용해 손님들에게 윤락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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