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선수단이 26일 막을 내린 제27회 창원소년체전에서 약진했다.
대구는 대회 마지막날 태권도 복싱 테니스에서 금메달 6개와 구기 등에서 은7 동9개를 추가해 금29 은24 동44개(시범종목 포함)로 대회목표(금16, 은 15, 동 29)를 초과달성했다.대구는 지난해 6위였던 메달순위(비공식집계)가 3위로 뛰어 올라 제15회 포항소년체전이후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경북은 26일 금메달을 추가하지는 못했으나 은6개를 추가하면서 금16 은20 동19개로 목표(금13, 은 18, 동 32)를 뛰어넘었다. 경북은 지난해 13위보다 2단계 앞선 11위로 뛰어 올랐다.
대구는 26일 마산양덕여중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경기서 신암중 노현우 김민석과 본리중 권순봉 화원초교 심우진이 금메달을 땄고 복싱 엄윤성(중리중) 테니스 대구여중이 금메달을추가했다.
하키 구암여중은 은메달을 따냈고 탁구 남초선발, 복싱 중리중 곽재진 오기석, 태권도 본리중 장인영 박명은 신암중 김호석도 은메달을 기록했다.
경북은 대회 마지막날 금메달이 기대됐던 농구 상산초교 야구 포항중 럭비풋볼 경산중 탁구여초선발가 모두 아깝게 져 2위에 머물렀다. 경북은 이날 은 3, 동 2개를 추가했다.〈李春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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