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직지사진입로 입구에 설치돼 있는 검문소때문에 영업에 지장을 받는다며 직지사 상가주민들이 검문소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 상가주민들에 따르면 직지사에서 2㎞떨어진 직지사진입로와 국도3호선 연결도로에 경찰이 검문소를 설치, 직지사를 찾는 승용차탑승객을 대상으로 일일이 검문을 실시, 직지사관광을 꺼리고 있다는 것이다.
상가주민들은 국내 어느관광지에도 관광지진입로에 경찰검문소가 설치돼 있는 곳이 없다며직지사 상가활성화를 위해 경찰검문소 이전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관계요로에 제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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