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미술견본시장-10일부터 15일까지 가나, 국제, 박여숙, 현대 등 국내 4개 화랑이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스위스의 권위있는미술견본시장 바젤아트페어에 참가한다.
가나화랑의 국내 출품작가는 고영훈 김인겸 김병종 박영남 이종상 최종태씨이며 외국 작가는 미겔 바르셀로 등 5명이다.
한편 국내 출품작가 6명은 월드컵 개막과 때맞춰 5일부터 30일까지 파리의 갤러리 가나 보부르에서도 작품전시를 갖는다.
또 국제화랑은 조덕현, 이기봉, 홍승혜, 곽훈, 이우환씨의 작품을 출품하며 박여숙화랑은 하종현, 홍정희, 최병훈, 박은선, 이탈리아의 이고르 미토라이어의 작품을 소개한다.갤러리 현대는 신성희씨의 개인전 형식으로 부스를 꾸민다.
지난 69년에 창설된 바젤아트페어는 스위스의 국경도시인 바젤의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며 해마다 20여개국의 2백60여개 화랑이 참여, 3천명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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