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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신원제이엠씨 주주 반대 합병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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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그룹 계열사인 신원과 신원제이엠씨간의 합병이 무산됐다.

신원은 8일오전 임시주총을 열어 신원제이엠씨와의 합병을 승인할 예정이었으나 참석주주들이 모두 반대해 합병이 부결됐다고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밝혔다.

특히 양사의 합병에 반대해 주식매수청구권이 행사된 주식수가 1백81만4천주(31.5%)에 달했으며 이의 매수를 위해서는 약 75억원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주주도 합병에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광명전기와 신원인더스트리의 합병도 양사의 주총에서 주주들의 반대로 부결됐다.신원과 광명전기는 지난 3월 합병을 통한 경쟁력제고를 위해 신원제이엠씨와 신원인더스트리를 각각 흡수합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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