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당초의 마이너스 1% 수준에서 마이너스 3~4%로재조정하고 재정적자 규모도 GDP대비 1.2%에서 2% 이상으로 수정할 방침이다.
16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기업의 설비투자나 소비의 위축세가 계속되고 있는 등 국내 경기가 당분간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다음달 15일부터 시작되는IMF와의 3/4분기 협의에서 지난 2/4분기 협의에서 합의한 거시경제지표를 대폭 수정하기로했다.
또 2백10억~2백30억달러로 전망했던 경상수지흑자 규모는 엔화가치의 하락으로 우리나라 수출경쟁력의 저하가 예상되기는 하지만 하반기 들어 엔저(低)가 바닥을 치고 회복할 것이란전망도 나오고 있어 최대 2백50억달러까지는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와 함께 물가상승률은 당초 합의대로 9%대를 유지할 것이나 실업률은 기업 및 금융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3월들어 추춤하고 있는 실업자 발생속도가 다시 빨라져 당초의 6%대에서 7%대로 높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있다.
〈鄭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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